* 모델명 :  영창  JP48S

* 구매처:   영창 YPOP

* 구입시기:  오늘요...

* 리뷰내용:

    영창 피아노는 음색 터치 면에서 매우 훌륭한 제품을 생산한다.

    저는 야마하 U3에 만족했지만 너무 밝은음색과 약간은 무거운 터치가 항상 좀 아쉬웠는데  어느날 영창 프램버거 JP49(현재 알버트웨버 123모델)를 처보고 정말 충격 그 자체였다.  가벼운 터치  깊은 울림 이것은 내가 그렇게 갖고 싶었던 스타인웨이의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  이후 난 야마하를 팔고 영창JP모델을 찾았는데 어제 YPOP에서 JP48모델을 보고 월요일이 되기를 기다려 아침9시에 전화를 해서  안차장님의 친절한 설명을 들으며 구매를 현장에 가보지도 않고 영창을 믿고 송금하고 구입을 했다.   젊을때는 야마하의 맑고 청명한 소리가 좋았고 품질의 균질성 내구성에 야마하을 즐겼으나  나이가 들면서  소리의 깊이가 그리웠고 뉴욕산 스타인웨이는 중고가도 너무 닿을수 없는 가격대였기에 아쉬워 할때 영창을 알게되었다. 그후 영창이 생산하는 웨버 그랜드를 처보고 내가 너무 비싼 스타인웨이를 살필요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우리악기가 이정도 수준인것을 몰랐던것이 부끄러웠다.  부디 영창은 고유브랜드를 살리려 노력하며 다른 악기제조사와 같이 너무 많은 브랜드를 가지려 하지말고 현재의 브랜드를 잘 가꾸어나가는 회사가 되길 바란다. 

 미국엔 이미 중국산  하이룬과 리트뮬러 피아노가 당당히 자신의 브랜드로 판매를 적극적으로 하고있다.  영창이 essex와  weber를 수출하는 것으로 아는데 고유 브랜드 astor도 잘 키우길 바란다  그런데 astor의 레터링 디자인을 약간 클래식 스타일로 바꾸는 것을 강하게 권한다.   아니면 그냥 영창브랜드를 클래식한 새로운 레터링체와 영창로고를 그대로 써도 좋을거 같다.  피아오에 대한 판단은 저의개인적 소견입니다만, 이와 같이 좋은 악기를 만드는 우리 기업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은 모두 같으리라 본다.   YPOP에서 근무하시는 모든분들께, 특히 친절히 판매해주신 안차장님께 감사드린다. 오늘 저는 행복합니다.   사진은 처음 영창을 접했었던 영창 JP49모델(현재 알버트웨버 123모델)이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Soldout된 제품의 상세 내용을 검색하는것을 막아두셨는데 Soldout만 표시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향후 구매의향이 있어 대기하는분들에게 도움이 되리라본다. 그리고 의사결정을 주저하는 분들께는 좋은 제품은 빨리 판매가 이루어지니 남은 제품에서 구매의사결정을 빠르게 해야한다는 것을 알려주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은 자동차는 이미 제조사가 보증하는 중고차 판매가 이미 매우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영창뮤직이 제조사가 보증하는 중고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매우 좋은 아이디어같고 소비자들에게 많이 권해 주고 싶다.

끝.

*남겨주신리뷰는 온라인상에서 홍보 자료로 쓰여 집니다.  (블로그, 카페,페이스북)